뭘 봐요? by wooyu

그냥.
이뻐서.
임마. 


어디갔나? by wooyu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있었네!!

빨래걸이 위에서 by wooyu


빨래걸이 위에서 

도전하고

탐색하고

정복하라!

알프스산을 정복한 나폴레옹처럼
처음으로 빨래걸이위를 정복한 후
늠름한 자태를 뽐내다.

의자 아래 시크녀 by wooyu


그녀의 시크함은
탁자아래 공기를
맑게 한다. 

그녀의 시크함은
쿨피스.

그녀의 시크함은
단호박.

같이.

아~ 시크해~

아~ 올라가고 싶네옹! by wooyu

"올라가고 싶어요"

요즘에 잘 못올리는데 사실 저의 이 작은 방에는 
톰과제리가 함께 있습니다. 
거기다 제리는 2마리나 됩니다. 두녀석의 이름은 '뚱이'와 '스노우볼' 
스노우볼은 여자친구가 키우는 녀석인데,
여친 아버님께서 갖다 버린다고 하도 협박을 해서 결국 이작은 방에서
고양이 한마리에 햄스터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사진을 돌아 보다가, 발견한 이 사진.
뚱이도 어리고, 우유도 어릴때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떨어뜨려놨는데, 

호기심이 발동해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는 우유의 이 작은 모습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추억입니다. 


종이가방안에 들어간 우유 by wooyu

<종이가방이 좋아요>

오랜만에 책꽃이의 책도 다 빼내고, 방을 거의 들어엎어
상큼하게 집안을 다시 청소하고 정리했다.
그 와중에 이마트 종이가방을 찾아 그안에 쏙.
들어간 우유는 
자기만의 놀이터가 생겨 행복한 표정

"우유야 그런 집 하나 만들어줄까?"
라고 물어보고 싶다.


띠껍게 쳐다본다는 것 by wooyu

이녀석 쳐다보는것좀 보세요.
완전 띠꺼워요.
그런데도 완전
사랑스러워요.


아빠어디가~ by wooyu

우유는 내가 집문을 열고 들어올때부터 딱 5분
그동안의 애교는 정말 말그대로 쩐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쌩~~~ 
그러다가도 내가 집을 나서면 안에서 들려오는 
우유의 울음소리가 참... ㅠㅠ 

내려가서 창밖으로 우유를 불렀다. 
방충망을 열고 쳐다보는 우유의 얼굴 
위험하다 싶어 방충망은 본드로 붙여서 열지 못하게 했지만,
너무 예쁘다. 

'아빠 어디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말하는데 
빨리 갔다와야겠다. 

가죽백과 우유와 by wooyu

가죽백을 배경으로 우유가 모델이 된다. 
살며시 뒤쪽을 걸어가는 우아한 워킹
하이디클룸 부럽지 않은 날씬한 라인과 우아한 걸음걸이.

밥통의 빨간불이 정적을 깨지만, 
우유는 살짝 그 작은 얼굴만 보이고,
가죽가방의 손잡이와 겹치며, 살짝 가려진 코와 입.

이제야 찍는걸 확인하고, 제대로 정면 포즈 취해주시는 센스.
정말 일류모델 부럽지 않은 우리 우유의 아름다움. 
그녀의 근.자.감은 근거가 있다.

그녀의 눈엔 호기심이 가득하고. by wooyu

우리 우유눈엔 호기심이 가득하고
호기심이 가득할때 우유 눈동자는 동글동글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이는 시크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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